호주원주민 2

Chuck a tucker, mate!

How to Speak 'STRAYAN': tucker 일반적으로 호주에선 동사 'chuck'을 '맥주 한 캔 나에게 줄래, 텔레비전 켜줄래'처럼 던지다, 전달하다, 혹은 돌리다'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만 저에겐 그저 어떤 액션을 요구하는 동사로만 들립니다. 어떤 호주 촌놈이 제게 '저 아래가서 유턴해'라고 하면 전 그저 거기가서 유턴을 하고 어떤 놈이 제게 텔레비전 켜라고 하면 리모콘으로 텔레비전을 켭니다. 간단합니다. 저처럼 호주에서 'chuck'이 들리면 걍 '액션'을 하세요. (In general, 'chuck' means 'throwing, passing or turning as in 'chuck me a coldie, mate or chuck on the telly, mate', but when..

Originals and Blow-ins

Chapter 1: 호주 원주민들과 이주민들 (Originals and Blow-ins) 몇 년 전 호주 관광청이 만든 TV 광고를 보다 나라마다 폭포들도 있고 해변도 있어 카메라에 잡히는 장면들이야 얼마든지 연출될 수 있기에 천혜의 '자연 환경'이나 '풍경'보다는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광고를 만든다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훨씬 더 유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Years ago, when I was watching television commercials for the Australian Tourism Commission, I reckoed that we shouldn't be advertising the landscape because almost every c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