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2

호주인의 마음을 훔치려면...

1788년 1월 26일, 영국의 죄수들을 실은 최초의 '수인 선단'(First Fleet)이 시드니 항에 닻을 내린 후 5년이 지난 1793년 1월에 어린이 여섯 명을 포함한 열 한 명의 영국인 자유 이주민들이 시드니 항에 도착합니다. 그 후로 약 60년 동안 현 일부 호주인들의 조상이 되는 쓰레기처럼 버려진 죄수들과 영국의 극빈 하류층 출신의 자유 이주민들이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영욕의 세월을 보냅니다. (That was the way of it with many current aussies' ancestors: dumped down here and scorned.) 1851년 '빅토리아'주에서 시작된 '골드 러쉬'로 전세계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노다지를 꿈꾸며 몰려왔는데 수 많은 중국인들도 있었습니다..

Homegrown Creatures

호주 토착 동물들 (Australian Homegrown Creatures) 광대한 호주 대륙에는 '넘바트, 웜뱃, 이키드나, 타즈메니안 데벌, 목도리 도마뱀, 도깨비 도마뱀, 대형 고아나, 금조, 유대 하늘다람쥐, 쿼카, 에뮤, 화식조, 웃음 물총새, 로젤라, 각종 유대류, 뱀, 거미, 악어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호주 토착 동물들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호주 토착 동물들, 모두 참 예쁩니다. (We've got numbats, wombats, echidnas, Tasmanian devils, frill-necked lizards, thorny devil lizards, blood big goannas, lyrebirds, sugar gliders, quokkas, emus, cassowaries,..